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챙길 게 많습니다.
저도 막상 혼인신고를 하려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필요한 서류, 절차, 증인 요건까지 이 글 하나에 담았습니다.

혼인신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결혼식을 앞두고 행정 절차를 챙기려면 우선 혼인신고 준비물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다 보니 조금씩 달라서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지자체마다 요구 서류가 다른데, 저는 체크리스트로 미리 정리해두니 훨씬 편했습니다.
혼인신고 준비물 한눈에 보기
| 준비물 | 설명 |
|---|---|
| 혼인신고서 | 구청 민원실, 정부24 신청서 출력 |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 가족관계증명서 / 기본증명서 | 일부 구청은 요구 |
| 도장 | 서명으로 대체 가능 |
| 외국인 배우자일 경우 | 혼인요건증명서 및 번역공증 서류 필요 |
TIP: 구청에 비치된 신고서는 현장에서 바로 작성 가능하지만,
미리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출력해야 증인의 서명을 미리 받은 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혼인신고는 관할 기관마다 절차가 복잡하니,
방문 전 전화 필수!
직접 해보니
저는 올해 초 남편과 함께 구청에 방문해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온라인 정보가 제각각이라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지만, 미리 증인의 서명을 받고 가족관계증명서와 도장을 챙겨가니 생각보다 금방 끝났습니다.
신청부터 혼인관계증명서를 받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아서, 미리 준비하면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실제로 사용한 체크리스트입니다.
혼인신고 준비물 체크리스트
| 항목 | 체크 |
|---|---|
| 혼인신고서 출력 및 작성 | ☐ |
| 두 사람의 신분증 | ☐ |
| 서명 또는 도장 | ☐ |
| 가족관계증명서 준비 | ☐ |
| 방문할 구청 위치 확인 | ☐ |
혼인신고 증인 제도
이거 은근 놓치기 쉬워요!
혼인신고서에는 증인이 두 명 필요합니다.
이건 무조건이에요. 빠지면 안 됩니다.
성인이면 누구든 가능하고,
부모님이나 친구도 괜찮습니다.
굳이 같이 구청에 갈 필요는 없고,
미리 서명이나 도장만 받아두면 됩니다.
외국인 증인은 여권번호 등 신분확인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구청에서는 증인 신분증 번호를 기재하도록 요구하기도 하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혼인신고 절차 (구청 방문 기준)
- 정부24 혼인신고서 출력 작성
- 증인 서명 받기
- 구청 민원실 방문
- 담당자 검토 후 접수
- 문자 안내 수신 후 혼인관계증명서 발급 가능
주의사항 : 취소가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에 대답하면 즉시 처리되며,
혼인신고서가 접수된 당일부터 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됩니다.
온라인 혼인신고도 가능합니다
정부24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인증서랑 배우자 동의가 필요하긴 한데
사정상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한테는 괜찮은 방법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되나요?
→ 네, 됩니다. 대신 배우자 서명은 미리 되어 있어야 해요.
증인 꼭 있어야 하나요?
→ 네, 무조건 두 명 필요합니다.
돈 드나요?
→ 안 듭니다. 무료입니다.
세금 혜택은 언제부터예요?
→ 신고한 해부터 적용되고, 연말정산 때 반영됩니다.
주의사항 및 참고문구
이 글은 제가 직접 혼인신고하면서 겪은 거랑
공공기관 안내를 같이 참고해서 적은 내용입니다.다만 구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
가기 전에 한 번쯤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그게 제일 덜 피곤합니다.